지나간 기차.. 이순간에 지나간 이 기차.. 다시는 돌아오지도 않고 찾아갈수도 없고 그저 스쳐지나갈뿐.. 내가 탑승을 하든 하지 않든 말이다. 나의 시간과 같이 가버린다. 남는것은 지나간 기차란 그 기억의 시간을 선물로 주면서... 더보기 이전 1 ··· 528 529 530 531 532 533 534 ··· 5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