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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지나간 기차..

4574745.jp


이순간에 지나간 이 기차..
다시는 돌아오지도 않고 찾아갈수도 없고
그저 스쳐지나갈뿐..

내가 탑승을 하든 하지 않든 말이다.
나의 시간과 같이 가버린다.
남는것은 지나간 기차란 그 기억의 시간을 선물로 주면서...

<알버스 님의 그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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