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횡설수설

나나..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싸운다는건 결국 에고가 충돌한다는 것이고..

본심을 낱낱이 들어내는 것이지, 서로 알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상처받지 않고 살아간다는 건 아마도 불가능하겠지만

주위에 상처주지 않고 살아가도록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괜시리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설령 가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도... 믿고 소중히 여긴다면 사랑은 생겨날까?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청(Listening)  (0) 2006.11.18
Purple Cow  (0) 2006.07.04
새의 선물  (0) 2006.06.12
삶의 어느 순간..  (0) 2006.03.20
상처  (0) 200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