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운전 기사를 그처럼 미친듯이 달리게 했을까?
그 동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아마도 그 답은 노력에 따른 보상이었으리라.
그러나 미구에 그는 소득이 노력에 비례하지 않고, 자본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죽을 둥 살 둥 달려봐야 더는 소용이 없다고 느낄 때, 그의 좌절은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정운영의 중국경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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