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일정
10일(토)
19시 비행기 출발
11일(일)
1. 5시(?) 도착
기내에서 작성한 출입국 카드 뒷면의 세관 신고서에 한 항목이라도 YES 에 표시한 사람들은 Red Line 으로 NO 라 표시했다면 Green Line 에 줄을 선다 - 이유모름-
기차, 공항버스를 통해 시내로 이동 -공항버스가 더 저럼-
* 공항버스(Airport Bus)
브리즈번 공항 내에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2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된다. 예약 시 숙소이름을 말하면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 버스는 공항입구 바로 앞에서 타면 된다.
요금 : $35, 소요시간 : 1시간 20분
* 기차 (Air Train)
브리즈번 공항에서 Air Train 을 이용하여 NERANG 역에 하차.
Door to door 서비스를 이용, 바로 연결되는 리무진 버스로 숙소앞까지 갈 수 있다. 기차만도 이용이 가능하며 표를 살 때 구분해서 구입하면 된다. 기차는 20 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브리즈번 공항내의 air train 표시를 따라 가면 곧바로 역과 연결이 된다.
요금 : $39 ( 기차만 이용시 $20)
소요시간 : 1 시간 30 분 (airport->nerang)
* 체크인 수속
내일여행에서 받은 호텔 바우쳐를 프론트에 제시 -> 본인의 이름이 적힌 슬립을 받는다 -> 작성 후 제출 -> 일정금액의 deposit(보증금) 달라고 하면 카드 또는 현금 둘중 결정 후 지불 -> 방 배정 후 짐 풀기.
* 짐만 보관할 경우
체크인 수속만 하고 키는 체크인 시간이 지난 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은 짐 보관룸이 따로 있으니, 호텔 직원안내에 따라 짐을 보관하고 나오면 된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중심 캐블 에비뉴 (Cavill Ave) 주변 관광.
인포메이션센터 -> 쇼핑센터 ->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 캐블 에비뉴 (Cavill Ave)]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중심거리. 이곳에 가면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인포메이션 센터 를 비롯하여 각종 쇼핑센터 (- 울워쓰, DFS, 기념품가게 , 옷가게 , 오팔가게) 와 각종 편의 시설(- 환전소 , 약국, 여행사 )과 음식점(- 맥도날드, 버거킹, 서브웨이, 피자가게, 푸드코트,씨푸드 음식점 ) 등이 있다.
찾아가기 : 버스 트랜짓 센터에서 Gold coast Hwy. 를 따라 왼쪽으로
두 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
* 인포메이션 센터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대한 각종 정보와 행사 정보, 테마파크(무비월드, 드림월드, 웨트앤 와일드, 씨월드) 의 표를 구입 할 수 있다.
( OPEN : 09:00 ~ 17:00 )
위치 : 캐블 에비뉴(Cavill Ave)과 골드 코스트 하이웨이(Gold Coast Hwy.)만나는 길에 들어서면 거리의 오른쪽 편에 "i" 라는 표시가 보임
***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해변
위치 : 인포메이션센터를 지나 캐블 에비뉴 (Cavill Ave) 를 따라 쭉올라가면 “SURFERS PARDISE” 라고 쓰여진 간판을 볼 수 있다. 그곳을 통과하면 바로 비치가 나옴.
2. 캐블 에비뉴 (Cavill Ave) 에서 점심식사 ($5~$20)
3. 호텔로 귀환 후 짐을 정리.
4. 해변에서 수영 및 각종 엑티비티 즐기기
준비하기.
수영복과 비치 타월 . 햇빛이 강하나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파라솔이 있으면 준비.
샤워하기 - 해변가에는 간단히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나 샤워하는 것은 어려움.
코인라커 - 개인 물품을 보관할 코인 라커가 이용가능.
* 서핑
강습을 포함 약 2 시간 정도 진행이 된다.
신청방법 - 숙소에서 예약 혹은 캐블 에비뉴 (Cavill Ave) 에 위치한 여행사에 문의.
* 번지 점프
시내 안의 크레인 위에서 진행이 되는 것과 바다에서 진행이 되는 파라 번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시내 캐블 에비뉴에서 도보로 10 분 거리에 위치한 팜 에비뉴(Plam Ave.) 에 위치 $100.파라번지 45m 높이에서 진행 . 바다물로 퐁당 ! $180예약 - 번지 다운언더에 예약 (357 99 605248) 미리 예약을 하면
숙소로 픽업서비스 제공.
5. 해변에서의 일정 후 호텔로 귀환 . 샤워 후 다시 시내로..
6. 저녁식사 - 시푸드 추천
7.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밤 문화 즐기기.
캐블 에비뉴 주면의 유흥가 -> 주피터 카지노 or 나이트 마켓
* 캐블 에비뉴 (Cavill Ave) 와 골드코스트 하이웨이(Gold Coast Hwy)이 주변은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밤에 오히려 사람들이 붐빈다. 쇼핑센터도 밤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며, 세계 각지에서 모여드는 여행객들로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주피터 (Jupiter casino)
퀸즐랜드 주의 최초의 카지노로 70 여개의 테이블 게임과 1,300여개의매치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찾아가기 : 브로드 비치의 콘래드 인터네셔널 호텔 내에 있으며, 서프사이드 버스 2 번을 이용해서 갈 수 있다 . 버스 정류장은 인포메이션센터에서 한 블록 떨어진 Gold coast Hwy 에서 탑승.24시간 운행.
*NIGHT MARKET
매주 금요일 밤마다 열리는 장으로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장식품들부터 실생활에 사용되는 생활 용품등 다양한 물건이 판매 된다.
친구들에게 사줄 선물이 고민된다면 한번 가 보도록 하자.
찾아가기 : 서퍼스 파라다이스 메인 비치 옆의 에스플레네이드(Espla-nade)거리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이용시간 : 금요일 . 오후 5 시 30 분부터 저녁 10 시까지
8. 호텔로 귀환 후 투숙.
12일(월)
1. 골드 코스트 최고의 하이라이트 테마파크로 이동
( 여기서 잠깐 . 호텔을 나가기 전에 내일 브리즈번 공항으로 이동할 버스를 미리 예약하자 . 버스는 호텔 프론트에서 예약 .)
하루에 한곳을 모두 가기는 힘드니 4 개중 하나를 선택하여 방문하자.
*** 테마 파크(theme park)
* 무비월드 (movie world)
미국의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재현한 곳으로, 이곳에 가면 배트맨, 루니툰 , 매트릭스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배트맨 어드벤쳐 >
배트맨이 출동해서 악당을 물리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는 것으로 배트맨 카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
어두운 동굴을 빠져 나와 폭포가 쏟아지는 절벽아래로 떨어지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따온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주의 ! 한번 타면 옷이 다 젖는다.
< 리셀웨폰 >
360 도 회전하는 좌석에 앉아 진행되는 놀이기구 , 무서움이 없다면 타 볼만하다.
< 매트릭스 >
이 영화에 사용된 특수효과를 전시해 놓은 전시장 - 영화를 안본 사람에겐 약간 지루할 수도 있다.
< 폴리스 아카데미 스턴트 쇼 >
코믹 액션 스턴트 쇼이다 . 쇼 시간 체크 요망.
< 루니툰 빌리지 >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와 깜찍한 세트장을 만나 볼 수 있다.
< 퍼레이드 >
무비월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2 시 30 분부터 30 분가량 진행되는 퍼레이드이다. 근육질의 멋진 배트맨과 섹시한 캣우먼, 귀여운 루니툰 빌리지의 식구들이 등장을 한다.
( 입구에서 한국어 브로셔를 받을 수 있으며 , 여기에는 무비월드의 지도와 쇼의 진행시간이 나와 있다.)
입장권 : cavil ave.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56 에 구입이 가능하다.
무비월드 입구에서 판매되는 것은 $60.
찾아가기 :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두 블록 떨어진 Ferry Ave.에 위치한버스 정류장에서 20 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하얀색 바탕에 노란색 글이 써있는 서프사이드 (Surf Side) 버스 1A, 1X 를 타고 대략
30 분 ~40 분 소요 . 티켓은 운전사에게 구입
이용시간 : 오전 10 시 ~ 오후 5 시(출구 문닫는 시간은 5 시 30 분)
* 웨트 앤 와일드 (wet'n wild)
우리나라 캐러비안베이를 연상케 하는 곳.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속에서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DIVE-IN-MOVIE 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이곳에 갈때에는 수영복과 선크림 필수.튜브와 부기보드 대여 가능 입장권 : cavil ave. 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38에구입이 가능하다 . 무비월드 입구에서 판매되는 것은 $38.
찾아가기 :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두 블록 떨어진 Ferry Ave.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20 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 하얀색 바탕에 노란색 글이 써있는 서프사이드 (Surf Side) 버스 1A, 1X 를 타고 대략 30 분 ~40 분 소요 . 티켓은 운전사에게 구입.
이용시간 :오전10시 ~ 오후5시 (5월부터 ~8월말까지는 4시까지)
*** 씨월드 (SEA WORLD)
해양동물들이 펼치는 라이브 쇼와 수상스키 쇼등 갖가지 볼 거리들과 놀이기구들이 있다. 바다환경에 대한 공부도 할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 샤크베이 >
눈앞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상어의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다. 두 개층의 전시관으로 이뤄져 있으며 1 층은 물 위에서 그리고 지하에서는물속에서 관람하도록 전시되어 있다.
< 아쿠아리움 >
세계 문화 유산 그레이트 배리어리프, 열대우림지역등 호주 만의 물 속 생태에 대해 전시되어 있다.
< 돌고래 쇼 >
깜찍한 돌고래들의 쇼를 즐길 수 있다.
< 바다표범 쇼 >
바다의 사자, 바다 표범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바다 표범 쇼이다. 돌고래 쇼와는 또 다른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입장권 : cavil ave. 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56에 구입이 가능하다.
입구에서 판매되는 것은 $60.
찾아가기 :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한 블록 떨어진 Gold coast Hwy.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20 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하얀색 바탕에 노란색 글이 써있는 서프사이드 (Surf Side) 버스 2 번을 타고 대략 20 분 소요 . 티켓은 운전사에게 구입
이용시간 : 오전 10 시 ~ 오후 5 시 ( 출구 문닫는 시간은 5 시 30분)
**** 드림월드 ( dream world )
신나는 놀이 기구들이 있는 곳으로 놀이기구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 볼만 한 곳이다. 그 밖에 아이맥스 영화관과 코알라, 악어, 호랑이등의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용시간 : 오전 10 시에 개장하여 오후 5 시에 문을 닫는다.
2. 시내로 귀환 후 저녁 식사
3. 야경 감상 및 술 한잔
* 야경 감상
해변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이 멋지다.
* 하드락 카페
전세계 체인망이 있는 유명한 카페. 흥겨운 락에 분위기에 빠져보자.
위치 : Gold Coast HWY 에서 인포메이션 센터 가는 코너에 위치.
4. 호텔로 귀환 후 투숙
13일(화)
14일(수)
1. 호텔 체크 아웃
* 체크아웃 방법
키 반납 . 그리고 deposit을 돌려 받는다. 카드로 했다면 돌려 받을 받을 것이 없다. 룸서비스를 이용했다면, 체크아웃시 결제한다.
2. 브리즈번 공항으로 이동.
예약한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탑승.
3. 오전 비행기를 이용 브리즈번 출발 (14시비행기?)
최소 출발시간 2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공항에서 점심을 먹어야할 듯.-
4. 시드니 국제 공항 도착
5. 시내로 들어가기
시티레일 (City Rail) 혹은 버스 를 이용하여 시내로 이동(대략 30분 요)시드니의 경우도 버스가 저렴하고 편리하니 버스를 이용하도록 자.
* 버스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시드니 공항 내에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약이 가능하며 20 분 간격으로 운행이 된다. 예약 시 숙소이름을 하면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 : $9, 소요시간 약 30분
*City Rail
시티레일을 이용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시내로 가려면 서큘러키나 타운홀 혹은 센트럴역에 하차 하면 된다.
요금 : $11.8 ( 평일 편도 normal 요금 )
소요시간 : 약 20 분 ( 공항 -> 서큘러키 )
6. 호텔 도착 . 체크 인 후 짐 정리
7. 저녁식사 - 오페라 하우스 부근에 노천식당 ( 대략 $15~$25 )
8. 시내 핵심 포인트 관광.
보태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s)~ 오페라 하우스 (Opera House)~ 서큘러키 (Circular Quay)~ 록스 (The Rocks)~ 하버브릿지(Habour~ Bridge)~ 마틴 플레이스 (Martin Place)~ 타운홀 (Town Hall)~ 달링 하버 (Daring Harbour)~ 차이나타운(China Town) 까지 연결 되는 지역을 둘러 보자.( 도보 이용가능 대략 4~5 시간 소요 ) -시간이 빠듯할듯....-
* 왕립 식물원 ( 보태닉 가든 ; Royal Botanic Gardens )
시드니 시내의 있는 30ha 의 넓은 식물원으로 수천종의 세계 각국의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다. 공원 내부에는 열대센터, 식물 정보 센타 등이있으며, 시드니 항만과 맞닿은 워킹 코스가 상당히 아름답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출발하여 이 워킹 코스를 따라 쭉 걸어가면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라 불리우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앉아서 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만 하다.
찾아가기: CITY RAIL 서큘러키 역에 하차 도보로 5 분 거리에 위치함.
이용시간 : 오전 8 시 30 분부터 일몰 시간
* 오페라 하우스
호주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스는 오렌지 껍질을 벗겨논 모양의
특이한 모양새가 유명하다. 시드니 항만에 위치하며, 여러 개로 나뉘
어진 공연장에는 오페라, 연극, 발레등의 공연이 진행이 된다. 오페
라하우스에 왔다면, 외관만 볼 것이 아니라 공연 한편을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단, 인기 있는 공연의 경우 표를 구하기가 힘드니...
찾아가기: CITY RAIL 서큘러키 역에 하차 도보로 5 분 거리에 위치함.
* 서큘러키
시드니 항만의 페리 선착장. 타롱가 동물원, 멘리 비치, 달링하버, 노스 시드니로 가는 페리를 이용 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오페라 하우스와 왼편에는 하버 브릿지가 있다. 페리 선착장 맞은편에는 화려한 건물의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으며, 주변에는 각종 거리공연을 펼치는 사람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찾아가기 : CITY RAIL 서큘러키 역에 하차.
* 록스 (The Rocks)
고풍스런 옛 건물들이 즐비한 록스 거리는 서큘러키에서 하버브릿지를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주말이면 이곳에는 록스 마켓이라는 주말 장이 열린다.
* 록스 마켓
고풍스런 건물들이 즐비한 록스 지구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장이다. 이곳에 가면 호주만의 특징을 지닌 아기자기하고 예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수공예 제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 호주만의 특색을 가진 제품들 그리고 직접 만든 초콜릿, 꿀등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찾아가기 : CITY RAIL 서큘러키 역에 하차. 도보로 5 분거리.하버 브릿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이용시간 : 토 , 일 10 ~ 5 시 -못갈듯..-
* 하버 브릿지 (Habour Bridge)
세계에서 2 번째로 긴다리, 야경이 정말로 멋진 다리이다. 하버 브릿지는 멋스러운 모양새 뿐 아니라 시드니 항만의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로도 활용이 된다. 다리 위를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을 만들어 놓아 3 시간 가량 소요되는 브릿지 클라이밍을 투어를 진행 하고있다. 또한 한쪽 귀퉁이를 파일론 전망대로 꾸며놓았다.
찾아가기 : CITY RAIL 서큘러키 역에 하차 도보로 5 분 거리에 있다.
브릿지 클라임 (Bridge Climb)
입장료 : $160 ( 주말에는 $185, 해가 질 무렵은 $225)
이용시간 : 낮 / 해질 무렵 / 해진 후 파트로 진행이 된다.
파일론 전망대 (Pylon Lookout)
입장료 : $8.5. 이용시간 : 오전 10 시부터 오후 5 시 까지.
* 마틴 플레이스 (Martin Place)
쇼핑 아케이드가 몰려 있는 곳. 명품에서부터 일반 상점까지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이곳에 가면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한쪽 구석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열심히 타는 소년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찾아가기 : CITY RAIL 마틴플레이스 역에 하차
* 타운 홀 (Town Hall)
중앙에 솟은 높은 시계탑이 인상적인 건물이다. 외관은 고풍스런 유럽형의 모습이고 내부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입구 계단에는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 되고 있다.
타운홀 옆에는 세인트 엔드류 성당이 있다.
찾아가기 : CITY RAIL 타운홀 역에 하차
* 퀸 빅토리아 빌딩 (QVB , Queen Victoria Building)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화점 건물이다. 고풍스런 유럽형의 건물과 내부에는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되어 있고, 벽면에는 초상화등의 그림이 걸려있다. 중국식 옥마차와 12 세기 빅토리아 여왕의 보석왕관 엘리자베스 2 세 여왕의 비공개 편지가 소장되어 있는 등 백화점이라기 보다는 박물관으로 불리울만 하다. 특히 3 층에 매달려 있는 대형시계는 이 건물의 가장 큰 관광 명소이다. 매시 정각마다 인형들이튀어나와 음악소리에 회전을 한다. 인형들의 퍼레이드는 영국의 역사를 극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찾아가기 : CITY RAIL 타운홀 역에 하차. 도보로 2 분 거리에 있다.
이용시간 : 월, 수, 금 09:00~18:00 / 목 09:~21:00 /
일, 공휴일 : 11:00~17:00
* 달링 하버 (Darling Habour)
오 ~! My darling 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항구. 예전 대표적인 양모 수출항이었다. 인근에 하버사이드 쇼핑센터와 시드니 수족관, 국립 해양 박물관, 아이맥스 영화관이 있다.
찾아가기: 1.Town Hall 역에서 Druitt st. 를 따라 왼쪽으로 쭉 내려 가면 된다. 도보 10 분 거리. 2. 서큘러키에서 페리로 이동 약10분.
* 차이나 타운 (China Town)
저렴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들과 한국 음식점을 비롯, 맛있는 음식점이 곳곳에 있다.
마켓시티 빨간색 건물안에 다양한 물건들이 파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헤이마켓 생필품 혹은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9. 저녁 식사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10. 아름다운 시드니 항만의 야경감상
* 페리
1 시간 30 분 정도 서큘러키 (Circular Quay)~ 오페라 하우스 항만(Opera House)~ 하버브릿지 (Habour Bridge)~ 달링하버(Daring Harbo-ur)~ 서큘러키(Circular Quay)로 루트로 진행
출발시간 : 서큘러키 ‘Termainal 3' 에서 8 시에 출발을 한다.
신청방법 : 서큘러키 터미널 매표소에서 구입 * 요금 : $22
* 디너 크루즈
저녁 식사와 각종 쇼가 진행된다. 페리와 비슷한 루트로 시드니 항만을 대략 3 시간 정도 항해를 하며 진행이 된다.
출발시간 : 7 시 ~ 7 시 30 분
신청방법 : 서큘러키 터미널에 간이가판대의 투어회사에서 구입. 혹은 숙소에서 예약 ** 요금 : 대략 $100
11. 호텔로 귀환 후 투숙
잠깐 ! 버스 예약 잊지 말자 !!
15일(목)
1. 시드니 근교 여행
블루 마운틴 혹은 본다이 비치를 가보자. 하루에 두 군데를 가는 것은 무리. 신중히 한군데를 결정해서 가 보도록하자.
** 블루 마운틴
시내에서 기차로 2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가 많아 전체적으로 푸른 색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입구에서 보면 산이 아래로 푹 꺼져 있어, 시닉레일을 이용해서 산 밑으로 내려 가야 한다. 세자매 봉, 에코 포인트 등 자연이 빚어낸 멋진 경관을 만나 볼 수 있다.
찾아가기 : 센트럴 역에서 기차를 이용 카툼바 (katoomba) 역에 하차.
카툼바역에서 도보로 30 분 거리.
기차 요금: $11.4(편도) OFF PEAK $14
블루 마운틴 사무실 :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다. 그곳에 가면 블루 마운틴의 관광포인트까지 가는 버스와 시닉레일, 스카이레일등의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블루 마운틴 익스플로어
카툼바 역에서 출발 , 블루 마운틴의 관광 포인트를 운행하는 버스로, 한번 티켓을 구매하면 하루 종일 무제한 승하차 가능하다.
요금 : $25 / 할인카드 (VIP, YHA, ISIC, NOMADS) 소지자 : $22
(티켓소지자는 시닉레일,스카이레일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수있다.)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시드니 근교에 있는 비치로 새하얀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비치 오른쪽으로 난 워킹코스를 쭈욱 타고 가면 끝없이 펼쳐진 남태평양의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다.
* 찾아가기 : City Rail 본다이 정션역에 하차, 버스 (STA 380,382, L82) 로 갈아타고 10 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의 본다이 비치역에 하차.
티켓은 시티레일 + 버스를 연계한 본다이 비치행을 사면 된다.
* 요금 : $4.4( 편도 ) OFF PEAK $6.6 ( 시티레일 + 버스 )
포토스테판 돌고래(성인 $100 -> 특가 $70 / 어린이 $80 -> 특가 $60)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이동 후 사륜구동 자동차로 신나게 달리는 사막사파리와 스릴만점의 모래설매타기
그리고, 돌고래 크루즈, 와인농장에서 와인시음 순으로 방문.
16일(금)
한국으로 출발~
전날 예약한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탑승. 국제선과 국내선이 구분되어 있으니 운전기사에게 탑승 시 이야기를 한다.
시드니 국제공항 출발!